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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키타카 뜻 알아보기

by 👋 🦴🫂🩰 👢 👑 👒 2021. 9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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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를 만나거나 연인과 사귈 때 '티키타카'가 잘 되는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. 오늘은 이 티키타카 뜻 알아보겠습니다. 여러분들은 티키타카 뜻과 유래를 알고 계신가요?

 

 

 티키타카(tiqui-taca)는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뜻하는 스페인어인데요. 동시에 패스를 짧고 빠르게 주고받는 축구 경기 전술을 말하기도 합니다. 왜 탁구를 치다보면 핑-퐁 핑-퐁 주고 받잖아요?

 

 

'핑퐁이 된다' = '티키타카가 된다'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 즉, 요즘 하는 말로 소위 티키타카가 잘 된다는 말은 대화할 때 잘 맞아서 빠르게 주고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.

 

 

 탁구나 축구 시합에서 빠르게 패스하면서 주고받듯이 대화를 주거니 받거니 합이 잘맞을 때 '우리는 티키타카가 잘 된다/잘 맞는다' 혹은 식으로 '티카타카가 잘 맞는 팀이다'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이와 비슷한 표현으로 이전부터 더 많이 쓰인 표현으로는 '케미가 잘 맞는다'가 있는데요. 드라마나 영화 작품 속 연인이나 예능에서 합이 잘 맞는 연예인 커플을 두고 케미가 잘 맞는다면서 케미 커플로 부르곤 합니다. 각자 맘속에 최애가 있듯 케미 커플이 있지 않나요?

 

 

케미가 잘맞고 티키타카가 잘 되는 현실 커플로는 유명 유튜버 '엔조이 커플'이 있는데요. 제 주변에서도 다 엔조이 커플을 알고 좋게 보시더라구요. 

 

 

그리고 개인적으로 티카타카가 잘 되고 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 또 다른 커플! 바로 싱어게인의 이무진과 이승윤 커플입니다! 싱어게인에서 둘은 30호, 63호로 듀엣곡 누구허니를 불렀었는데요. 이때 둘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입덕했던 조합입니다.

 

 

이렇게 티키타카가 잘 된다는 꼭 이성 사이나 연인 사이에서만이 아니라 친구, 팀원, 형제 사이 등에 아울러서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. 사실 모든 대인관계에서 이런 티키타카가 잘 안 되면 그 관계를 이어나가기가 싶지 않은데요.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티키타카가 잘 되는 연인 혹은 친구를 만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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